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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8월 말, 작년 정기분 근로장려금 1인당 평균 100만원씩 지급 ▣ 8월 말, 작년 정기분 근로장려금 1인당 평균 100만원씩 지급 국세청, 추석 전까지 라이더 · 대리기사 등 인적용역자 179만명에 소득세 환급도... ■ 작년 귀속분, 257만가구에 1인 평균 100만원씩 지급 국세청은 10일 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3년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2022년 귀속 정기분 장려금은 총 324만 가구에 신청해 이중 약 257만 가구에 2조 7,75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시기를 법정기한인 9월 30일보다 한달여 가까이 앞당겨 운영한다고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발표 했습니다. 또한 국세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려금 자동신청제도를 지난 3월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5월 장려금 신청자 71만 7천명 중 96.1%인 69.. 2023. 8. 11.
《오늘의 복지》 태풍 '카눈' 평양 인근서 소멸, 7호 태풍 '란' 북상 중 ▣ 태풍 '카눈' 평양 인근서 소멸, 7호 태풍 '란' 북상 중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오전 7시쯤 평양 인근에서 소멸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공식적인 인명 피해는 0명입니다. 대구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1명씩 발생했지만, 정부는 일반적인 수난사고와 안전사고로 집계를 했습니다. ■ 강원도 피해 집중돼... 이번 태풍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서 40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어젯밤 8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를 했습니다. 침수 피해가 심해 피해 복구에 많은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와 도로 유실 등 추가 피해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전국 16개 시 · 도에서 1만 5,000여 명이 일시 대피 했습니다. 비행기 355편.. 2023. 8. 11.
【8월 11일】핵심 뉴스 종합 브리핑(CPI, SM 시세조종, 백현동 등) 《경제》 7월 CPI 예상치 밑돌자 뉴욕증시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 7월 CPI 3.2% 상승 7월 CPI는 전년 보다 3.2% 상승했습니다. 6월보다는 상승폭이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시장에서는 물가 완화 추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연준이 지난달 금리 인상을 끝으로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지수가 상승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경제》 금감원, 카카오 김범수 대표 압수수색, SM 시세조정 의혹 금융감독원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SM 시세조종 의혹 금감원은 카카오가 SM엔터테.. 2023. 8. 11.
《오늘의 복지》 코로나 19 EG.5 변이 '에리스' 확산 ▣ 코로나 19 EG.5 변이 '에리스' 확산 -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수도 6주 연속 증가 - '에리스'도 불리는 EG.5 변이로 코로나 19 유행상황이 악화되면서 또 다시 백신접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에리스' 관심변이(Variants of Interest)로 지정 세계보건기구(WHO)는 9일 에리스(Eris)라는코란 19 eg.5를 '관심변이'로 지정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WHO가 코로나 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한 후 새로운 관심변이를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에리스' 한국 · 미국 · 일본 등 40개국에서 발견 에리스는 면역 회피 특성을 보여주고 있어 유행 범위 확대와 성장의 감정이 있지만, 기존오미크론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지 여부에 대.. 2023. 8. 11.
《오늘의 복지》 2024년 실업급여 월 189만원,,, 취업생각이 없어지는데!!! ▣ 2024년 실업급여 월 189만원,,, 취업생각이 없어지는데!!! -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성 우려, 사각지대 해소도 난항 - ◆ 실업급여 하한액 190만원에 육박 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오르면서 최저임금의 80%를 보장하는 실업급여 하한액이 190만원에 육박할 예정입니다. 하한액 수급자가 70%를 넘기는 상황에서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지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 실업급여가 오히려 취업 의지를 꺾어... 근로자일 때 얼마를 벌었던 내년부터는 실업급여로 월 19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 됩니다. 실업급여 하한액을 적용받는 사람은 매년 실업급여 수급자의 70% 이상이며, 작년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실업급여가 세후 임금보다 많았던 사람도 45만 3,000명(27.8%)으로 오히려 구직.. 2023. 8. 10.
《오늘의 복지》 "태풍 카눈" LH, 반지하 매입 · 임대 주민에 숙박비 긴급 지원 ▣ "태풍 카눈" LH, 반지하 매입 · 임대 주민에 숙박비 긴급 지원 LH 반지하 매입 ·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1,500세대 대상 ■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호 태풍 카눈이 부상함에 따라 LH 반지하 매입 ·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을 긴급히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태풍 호우로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하는 경우 숙박비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 지원 대상 현재 전국 LH 반지하 매입 ·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500세대가 대상이며,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할 경우 대풍 영향권 기간인 8월10~13일 까지 세대 당 최대 2..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