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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소식

《오늘의 경제》8월 전기요금 폭탄?... 30% 더 쓴집, 요금 2배 각오.

by (。♥‿♥。) 하늘 풍경 2023. 9. 4.

《오늘의 복지》 8월 전기요금 폭탄?,,, 30% 더 쓴집, 요금 2배 각오.

지난 8월 유례없는 폭엽으로 전기 사용량이 역대 여름 최고 수준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일반 가정과 상점, 상업 시설의 냉방용 전기 수요가 급증한 탓이며,

최근 전기 요금이 큰 폭으로 올랐기에 전기 요금 증가폭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4인 가구, 지난달 보다 30% 더 쓰면 13만원 예상

8월 전력거래소에서 이뤄진 전기 거래량은 역대 여름 중 가장 많은 5만1천기가와트로 잠정 

집계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달 보다 증거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에너지 업게에서는 지난 달 4인가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전기를 30% 더 썼다면

전기요금은 100% 가까이 오른 13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를 20% 더 쓴 가구는 70% 오른 11만원대로 추정 됩니다.

 

● 사용량... 산업용은 정체, 가정용은 증가

사용량을 분석해보면 경기 침제로 산업용 사용량은 정체되었으며,

사정용과 일반 상업용 사용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가정용과 일반용 전기 사용량은 날씨와 관계가 있는데,

지난 8월이 하루 최고 기온 33도 이상인 폭염일이 11일로 2018년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8월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기요금 폭탄 맞을까 걱정

지난 여름 이후 전기 요금은 세차례에 걸쳐 1킬로와트시(kwh)당 28.5원 인상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한 달 427kwh의 전기를 쓰는 4인 가구라면

작년 8월 6만6,690원의 전기료에서 올해 8월에는 20.8% 오른 8만530원을 내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져 전기 사용량이 20% 늘었다면 이달 전기요금은 지난달 보다 

73.4% 급증한 11만 5,640원이며, 30%가 늘었다면 작년 요금의 2배에 달하는 13만 1,340원을

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의 전기 요금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경제 수치가 위험을 가리키고 있고, 청년실업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고,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 경기도 회복될 조짐도

없고 아무런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국가적 부담을 국민들에게만 전가시키는 정부와 각 고위

관료들의 행태는 도가 한참을 지나친 듯 합니다.

 

한전을 비롯한 각 공기관들의 경영실적은 엉망이며, 수십조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수준은 일반 기업이라면 벌써 망하거나 책임 추궁, 해고와 소송이 이루어질 정도이지만,

세금만 올려서 틀어막는 것 뿐,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강력한 인사상의 조치와 구조조정 등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나,

결국 요금 인상,,,

그러니 한전과 각 공기업들은 배부른 돼지가 되어 늘 그래왔듯이 성과금 잔치를 하고 본인들

주머니만 채우는 일에 혈안이 되어 나라를 좀먹고, 세금을 빨아먹는 기생충들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국민연금 개혁안도 결국 '더 내고, 더 늦게 받으며, 덜받거나 똑같이 받는' 

전문성 이라곤 1도 없는,,,  아무나 제안 할 수 있는 상식 이하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용하고도 출산율은 국가 소멸 수준으로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 효과와 실적이라고는 1도 찾아 볼수 없는 각 관료들 기관장들, 정책 입안자들은...

직무 유기이며 능력과 자질 부족으로 청문회와 국감 대상들인데, 그리고 배임, 횡령, 공적 자금의

사적 사용 등 수 많은 혐의점이 의심이 되는 중에도 정부의 감시가 제 역할을 못하니 아무렇지 않게

뻔뻔하게 현대판 매국노들이 되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빨간색이던 파란색이던 결국 그놈이 그놈이고, 점점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한 개인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이 많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