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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소식142

《오늘의 복지》국민연금공단, 취약계층 170만명, 1~10월까지 6,717억원 지원 《오늘의 복지》 국민연금공단, 취약계층 170만명, 1~10월까지 6,717억원 지원 국민연금공단이 올 1월~10월까지 저소득 가입자 170만명에게 보험료 6,717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단은 각제도 시행 이후부터 올해 10월까지 계산하면 총 1,324만명에게 10조 3,561억원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두루누리 월 187,200원 / 실업크레딧 47,250원 신청하세요 공단은 1995년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을 시작으로 2012년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두루누리), 2016년 구직급여 수급자(실업크레딧), 2022년 가사관리사 및 저소득 지역가입자까지 대상을 넓히며 총 다섯 가지 보험료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 11. 7.
《오늘의 복지》'씁쓸한 흥행' 소액생계비 50만원 2차 대출 《오늘의 복지》 소액 생계비 50만원 2차 대출, 이자 12.4% 저 신용자에게 100만원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이 예상 범위를 벗어난 열기를 보이면서 씁쓸한 흥힝이라로 불리는 소액생계비 대출이 2차 사업이 시작됩니다. ■ 온라인 앱 비대면 신청 가능, 평일 09:00~17:00 신청 가능 지난 3월 27일 출시된 소액생계비대출은 6개월이 지난 이달 4일부터 50만원 추가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50만원을 대출받은 뒤 6개월이 지났으며 연체 없이 성실히 갚아온 대출자들이 대상입니다. 또 성실히 갚으면 6개월마다 3% 금리 우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대출을 받게 될 경우 이자는 12.9%로 내려갑니다. 기존 의료와 주거, 교육비 등 특정 용도를 입증하면 처음부터 1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 2023. 11. 6.
《오늘의 복지》고령 교통사고 사후대처법 - 일정 소득 없어도 휴업보상금 가능 《오늘의 복지》 고령 교통사고 사후대처법 - 일정 소득 없어도 휴업보상금 가능 차량 사고 피해자에게는 보험사에서 '휴업손해금'이라는 것이 지급됩니다. 사고로 인한 입원 등으로 인해 일을 못하게 되어 발생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 휴업 기간 중 실제 수입 감소액의 85% 정도를 지급합니다. 그런데 퇴직 후 일정한 고정된 직업이 없는 사람도 이것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무직이더라도 휴업손해금 알아보고 꼭 신청해야... □ 현재 고정된 직업이 없어도 휴업손해금 받을 수 있나? "휴업 손해금은 말 그대로 휴업, 즉 일을 못해서 발생한 손해금입니다. 그러니까 피해자가 고정된 직업이 없고 소득이 일정치 않더라도 현재 구직 중인 상태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사고 당일 유헙 중이라고해도.. 2023. 11. 6.
《오늘의 복지》구직단념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오늘의 복지》 구직단념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구직단념청년이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내년 대상자가 올해보다 1,000명 늘어납니다. 또 청년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 구직단념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300만원 지원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이날 오후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중 중장기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단념청년에겐 최대 300만원이 ..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