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 구직단념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구직단념청년이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내년 대상자가 올해보다 1,000명 늘어납니다. 또 청년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 구직단념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 시 최대 300만원 지원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이날 오후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중 중장기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직단념청년에겐 최대 300만원이 지원됩니다. 고용부는 내년에 이 사업의 예산을 올해 예산(404억)보다 20억원을 추가해 9,000명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청년의 쉬었음 전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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