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10월 2일(목) 임시 공휴일 추진,,, 추석 때 6일 쉰다.

10월 2일(목) 임시 공휴일 추진,,, 추석 때 6일 쉰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 지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개천절로 이어지는 연휴, 10월 4~6일 휴가 내면 최장 12일 휴가

국무회의 통해 10월 2일(목) 임시 공휴일 추진이 통과되면, 28일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엿새간의

연휴가 생깁니다.

 

이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을 잇는 '황금 연휴'를 통한 경기 진작 효과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계의 자발적 휴무, 각급 학교의 재량 휴무 등 사실상 많은 곳에서 연휴로 인식되고 있어

임시 공휴일로 공식 지정해 그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관광 및 유통업계 환영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 여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 6일에서, 4~6일 3일간 휴가를 내면 9일 한글날 까지 더해 12일까지도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여행사들은 관련 상품을 내놓기 바쁘고,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 예약률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동남아, 일본 등 해외여행객의 수요도 증거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