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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속보23

〔속보〕대낮 신림동 성폭행 피의자 "강간 미수" 주장, 흉기난동 부인 〔속보〕 대낮 신림동 성폭행 피의자 "강간 미수" 주장, 흉기난동 부인 '대낮 신림동 공원 성폭행 사건' 피의자인 최모씨(30세)가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 ■ '강간 미수' 주장하며 피해자 빠른 쾌유 빈다 19일 오후 피의자 최씨는 '성폭행 미수' 라고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죄송하다.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를 적용 경찰은 최씨에게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일반 강간상해죄는 법정형이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인 반면, 흉기소지범에게 적용되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상해죄는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 처벌 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성폭행이 미.. 2023. 8. 19.
〔속보〕분당 중학교 '교무실 흉기 소동' 경찰 출동 〔속보〕 분당 중학교 '교무실 흉기 소동' 경찰 출동 경기 성남도 분당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가지고 교무실에 들어가는 소동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 위협이나 자해 등은 없어 18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7분 분당구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 A군이 흉기를 든 채 교무실에 들어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A군은 교무실에서 교사들이 있는 가운데 흉기를 들고 자해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지만, 실제 자해 행위를 하거나 교사를 향해 흉기로 위협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 다행히 다치거나 위협받은 사람은 없어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다치거나 위협받은 사람이 없어, A군에 대해 별도의 입건 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고,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위한 뒤 종결처리 했습.. 2023. 8. 18.
〔속보〕평양 인근에서도 2달전 폭발물 테러 정황 포착 〔속보〕 평양 인근에서도 2달 전 폭발물 테러 정황 포착 동아일보의 단복 보도이며, 북한 평양 인근에서도 1~2달 전 폭발물 테러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테러 정황을 파악한 바로는 당시 주민들은 폭발물이 터질 때 발생하는 굉음과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번 폭발물 사고가 군부 고위급을 겨냥한 폭탄 테러일 가능성도 있으며, 북한에서 폭발물을 사용한 범죄는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정권은 이번 폭발 사건으로 경호를 늘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북한에는 예년 대비 아사자가 2배 이상 급증해 북한 주민들의 불만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북한 당국이 '불평분자' 색출을 위한 전담팀을 만들어 감시를.. 2023. 8. 18.
〔속보〕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피해자 생명 위독, 피의자 검거 〔속보〕 서울 한복판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 피해자 생명 위독, 피의자 검거 대낯 서울의 한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 피해자 곧바로 병원 이송됐으나 생명 위독 관악경찰서는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대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30대 남성 A씨를 강간 상해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입니다. 공원을 지나던 한 시민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공원에서 피해자가 외치는 "살려달라"는 비명을 듣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중이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고, 소방은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으로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 했습니다. ■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받.. 202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