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속보23 〔오늘의 속보〕코로나19 등급 2급 → 4급하향 '독감 수준' 〔오늘의 속보〕 코로나19 등급 '독감 수준' 2→4급하향,,, 31일부터 적용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오는 31일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일반 의료체계서 관리" 지영미 질병청장 지 청장은 3년7개월간 지속된 일일 확진자 신고 집계는 중단하며, 집계와 관리보다는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목표를 전환하고, 건강한 분들에게는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위험도가 감소했고, 의료대응 역량도 확보되어 있어, "일반의료 체계로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진단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 의료비 지원도 일부 유지하며, 60세 이상 연령군 등 고위험군의 신속항원검사비 일부를 건강보험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고.. 2023. 8. 23. 〔속보〕경찰 계정 '강남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회사원 체포 〔속보〕 경찰 계정 '강남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회사원 체포 경찰을 사칭해 강남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3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 서울 소재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체표 22일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소속 게정을 이용해 살인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30대 남성 A씨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소재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블라인드'에 경찰 직원 명의 계정을 이용해서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 모두 몸 사려라"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체포된 A씨는 경찰관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됐으며, 본인은 회사원이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2023. 8. 22. 〔속보〕'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이겠다',,, SNS에 살인예고 30대 검거 〔속보〕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이겠다',,, SNS에 살인예고 30대 검거 ■ 강력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응 예정 서울 신림역에서 살인을 하겠다는 글을 SNS에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추적 단서를 확보해 이날 오전 경기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살인예고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말했다고합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죄의식 없이 모방 또는 영웅심리로 살해 예고글을 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면서 유사 범죄에 대해.. 2023. 8. 20. 〔속보〕서울 지하철 호선,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2명 부상 당해 〔속보〕 서울 지하철 2호선,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2명 부상 당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 '칼을 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는 신고' 받고 출동 경찰에 따르면 19일 마포경찰서는 오후 12시30분경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쇠붙이로 추정되는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한 5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피해자 남성 2명은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칼을 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합정역에서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A씨를 제압, 검거했습니다. 2023. 8.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