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속보〕 코로나19 등급 '독감 수준' 2→4급하향,,, 31일부터 적용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오는 31일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일반 의료체계서 관리" 지영미 질병청장
지 청장은 3년7개월간 지속된 일일 확진자 신고 집계는 중단하며, 집계와 관리보다는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목표를 전환하고, 건강한 분들에게는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위험도가 감소했고, 의료대응 역량도 확보되어 있어, "일반의료 체계로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진단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 의료비 지원도
일부 유지하며, 60세 이상 연령군 등 고위험군의 신속항원검사비 일부를 건강보험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의 무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도
당분간 지한다고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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