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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소식142

《오늘의 복지》 태풍 '카눈' 평양 인근서 소멸, 7호 태풍 '란' 북상 중 ▣ 태풍 '카눈' 평양 인근서 소멸, 7호 태풍 '란' 북상 중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오전 7시쯤 평양 인근에서 소멸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공식적인 인명 피해는 0명입니다. 대구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1명씩 발생했지만, 정부는 일반적인 수난사고와 안전사고로 집계를 했습니다. ■ 강원도 피해 집중돼... 이번 태풍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서 40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어젯밤 8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를 했습니다. 침수 피해가 심해 피해 복구에 많은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와 도로 유실 등 추가 피해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전국 16개 시 · 도에서 1만 5,000여 명이 일시 대피 했습니다. 비행기 355편.. 2023. 8. 11.
《오늘의 복지》 코로나 19 EG.5 변이 '에리스' 확산 ▣ 코로나 19 EG.5 변이 '에리스' 확산 -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수도 6주 연속 증가 - '에리스'도 불리는 EG.5 변이로 코로나 19 유행상황이 악화되면서 또 다시 백신접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에리스' 관심변이(Variants of Interest)로 지정 세계보건기구(WHO)는 9일 에리스(Eris)라는코란 19 eg.5를 '관심변이'로 지정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WHO가 코로나 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한 후 새로운 관심변이를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에리스' 한국 · 미국 · 일본 등 40개국에서 발견 에리스는 면역 회피 특성을 보여주고 있어 유행 범위 확대와 성장의 감정이 있지만, 기존오미크론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지 여부에 대.. 2023. 8. 11.
《오늘의 복지》 2024년 실업급여 월 189만원,,, 취업생각이 없어지는데!!! ▣ 2024년 실업급여 월 189만원,,, 취업생각이 없어지는데!!! -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성 우려, 사각지대 해소도 난항 - ◆ 실업급여 하한액 190만원에 육박 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오르면서 최저임금의 80%를 보장하는 실업급여 하한액이 190만원에 육박할 예정입니다. 하한액 수급자가 70%를 넘기는 상황에서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지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 실업급여가 오히려 취업 의지를 꺾어... 근로자일 때 얼마를 벌었던 내년부터는 실업급여로 월 19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 됩니다. 실업급여 하한액을 적용받는 사람은 매년 실업급여 수급자의 70% 이상이며, 작년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실업급여가 세후 임금보다 많았던 사람도 45만 3,000명(27.8%)으로 오히려 구직.. 2023. 8. 10.
《오늘의 복지》 "태풍 카눈" LH, 반지하 매입 · 임대 주민에 숙박비 긴급 지원 ▣ "태풍 카눈" LH, 반지하 매입 · 임대 주민에 숙박비 긴급 지원 LH 반지하 매입 ·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1,500세대 대상 ■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호 태풍 카눈이 부상함에 따라 LH 반지하 매입 ·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을 긴급히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태풍 호우로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하는 경우 숙박비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 지원 대상 현재 전국 LH 반지하 매입 ·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500세대가 대상이며,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할 경우 대풍 영향권 기간인 8월10~13일 까지 세대 당 최대 2..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