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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소식142

《오늘의 복지》'먼저 이자 받는 정기 예금' 4조원 돌파 1인당 이자 32만원 《오늘의 복지》 '먼저 이자 받는 정기 예금' 4조원 돌파 1인당 이자 32만원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출시 170일 만에 예치액 4조원, 총이자 630억원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먼저 이자 받는 정기 예금 토스 뱅크가 지난 3월에 선보인 상품으로 가입 즉시 이자가 지급되는 상품이며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출금해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세전 연 3.5%, 계좌당 가입한도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입니다. 가입일에 빠르고 편리하게 이자를 받아 재투하라 수 있어 소비자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출시 170만에 누적 계좌수 20만좌, 예치금 4조원, 총 이자 63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고객 1인당 평균 예치액은.. 2023. 9. 14.
《오늘의 경제》진작에 막차 탈걸... 50년 주담대 대출한도 줄인다. 《오늘의 경제》 진작에 막차 탈걸... 50년 주담대 대출한도 줄인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50년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 금융당국, 50년 만기 주담대 활용하는 DSR 규제 회피 차단 조치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급등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강도 높은 대출억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50년만기 주담대를 활용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피해나가는 것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DSR 산정 때 미래 소득이 감소하거나,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반영해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주택경기부양을 위해 공급했던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도 이달 말 중단할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관련협회를 만나 가.. 2023. 9. 14.
《오늘의 복지》국민연금 수급액 1위 지역은? 《오늘의 복지》국민연금 수급액 1위 지역은? 울산 동구가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국민연금 1인당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인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 울산 동구, 1인당 월 88만원 받아 1위 10일 국민연금공단의 시군구별 1인당 월지급액평균 자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신 통계인 지난 5월 기준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 동구로 1인당 월 88만 4,532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6만 3,679원보다 32만원이나 많은 금액입니다. 울산 동구는 고소득 근로자가 많은 HD현대중공업이 있기 때문에 울산 동구는 국민연금 수급액 통게에서 1위 자리를 오래도록 지키고 있습니다. 2위 역시 울산으로 현대자동차가 자리한 울산 북구가 1인당 81만9,960원입니다. 2023. 9. 13.
《오늘의 복지》복지부 복지멤버십 가입자 1,000만명 돌파 《오늘의 복지》 복지부 복지멤버십 가입자 1,000만명 돌파 복지멤버십은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소득과 재산 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 해주는 제도입니다. ■ 수급자 아닌 일반가입자 54만여명 2022년 9월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이 가입 가능해지면서 가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누적가입자 수 중 일반 국민이 54만2,000명입니다. 안내 건수는 지난 2년간 총 2,026만 건으로 가구당 평균 3건을 안내했습니다. 2022년 9월 이후 가입한 수급자가 아닌 일반 가구에도 총 42만건, 가구당 평균 1.8건은 안내 했습니다. ■ 서비스 내용 복지멤버십 가입자는 기초연금, 부모급여, 에너지바우처 등 80종의 복지서비스 중 가구의 소득과 재산, ..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