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내년 기초수급자 지원 확대, 생계급여 인상
생계급여 21만 3,000원 인상
경상남도는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대폭 확대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 경상남도는 지난달 31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복지사업에 기준이 되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09% 인상하고,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30%에서 32%까지 확대하며,
지원의 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초 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도 4인 가구 기준으로 13.16% 인상해 21만원이 인상된
매월 최대 183만원을 지원합니다.
■ 경상남도는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중위소득의 32%까지 확대됨으로써 도내 6천여명의 신규
수급자를 지원할수 있게 됐다고 추산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10만 7천명이 생계급여를 지원받고 있는데, 내년에는 약 11만3천여명이 인상된
생계급여 혜택을 지원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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