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 지원금 지급 시작
8월3일(목)부터 경기도는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 긴급 지원금 169억원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신 후 기금이 소진되긴 전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마가 끝나면 길고 긴 무더위가 찾아오며, 기후 변화로 한층 거세진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취약계층에 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재난구호기금 169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지원대책'을 추진했습니다.
- 159억원을 기초생활수급가구 31만 8,324가구에 1인당 5만원씩 지원하며,
- 경로당에 9억원(7,892개소, 개소당 12만 5,000원씩)
- 무더위 쉼터(마을·복지회관)에 1억원(33개소, 개소당 37만 5천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 냉방비 긴급지원은 에너지바우처와는 별개로 지원하며,
지급대상은 7월26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입니다.
■ 지급일과 신청 방법은 각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복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복지 소식》강원도 평창군 저소득층 자립 돕는 '희망저축계좌 Ⅰ.Ⅱ' 신규 모집 (0) | 2023.08.06 |
---|---|
《오늘의 복지 소식》내년부터 손자녀 돌보는 조부모에 '돌봄수당' 지원 (0) | 2023.08.06 |
《오늘의 복지 소식》'살인 예고' 게시글 42건 이상, 경찰 비상 수사 (1) | 2023.08.05 |
《오늘의 복지 소식》전남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10~18일 2차 모집 (0) | 2023.08.05 |
《오늘의 복지 소식》2024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 결정 (0) | 202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