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속보〕 대구 아파트서 흉기 난동 3명 사상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모자 관계인
이웃 2명을 흉기로 찌른 후 투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2명에게 흉기 휘두르고 투신해 숨져
23일 오전 8시 47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한 아파트 25층에서 A씨가 70대 여성 B씨와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1층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투신한 A씨는 숨졌으며 B씨와 C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각각 25층, 23층에 살고 있는 모자 관계이며,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보험설계사인 B씨와 평소 사이가 안좋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속보〕신출귀몰 김길수, 경기 → 서울 → ? 행적 불명확 (0) | 2023.11.06 |
---|---|
〔오늘의 속보〕고위험 성범죄자, 출소해도 지정된 시설에서만 살수 있다. (1) | 2023.10.24 |
〔속보〕파리 들어간 파리바게뜨빵 "제조과정에서 유입" (0) | 2023.09.13 |
〔오늘의 속보〕마라탕 재료 '중국산 백목이버섯' 농약검출... (0) | 2023.09.11 |
〔오늘의 속보〕세균 득실한 이 빵 먹지마세요 '식약처 회수 명령' (0) | 202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