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 2024년' 취약계층 아동 0세부터 17세까지 디딤씨앗통장 가입 가능
디딤씨앗통장 제도는 취약계층 아동이 월 5만원씩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매칭해
자립을 위한 목돈을 마련해주는 제도입니다.
● 18년간 3,240만원(원금 기준) 지원금 지급
디딤씨앗통장 제도는 내년 2024년부터 0~17세로 확대하여 시행합니다.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구(주위 50%)까지 확대합니다.
태어난 직후의 모든 취약계층 아동이 미래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인 돈은 만 18세 만기 후에는 학자금이나 주거 마련 등
자립할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24세 이후에는 용도의 제한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 정부 추산 및 세부 정보
지원인원은 올해 5만원에서 내년 18만 3,000명으로 13만 3,000명이 늘고,
지원 규모는 아동 매월 5만원씩 적립한다고 했을 때, 기존 6년간 1,080만원에서 18년간 3,240만원
으로 3배가량 확대 됩니다.
제도의 변경된 내용은 2024년부터 적용되며 현형 제도를 확인하여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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