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가계 대출 최대 2천만원까지 확대

《오늘의 복지》 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가계 대출 최대 2천만원까지 확대

금융위원회는 8월31일부터 자영업자의 고금리(7%)이상 가계신용대출도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저금리 대출(최대 5.5%)로 갈아탈 수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 금리가 7% 이상인 신용대출/카드론 대상,,, 14개 은행 통해 대면으로 신청 가능

앞으로 고금리 가계신용대출을 받아 사업용도로 지출한 자영업자들도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이

적용될 에정입니다. 가계신용대출의 차주별 대환 환도는 최대 2,000만원입니다.

 

앞서 코로나 19시기에 자영업자들은 대부분의 경영자금을 사업자대출로 조달했고,

이에 따라 대출 여력이 크게 줄어 가계신용대출까지 받아가며 사업을 유지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하반기 대내외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의 가계신용대출에 대한 상환도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이런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대상을

기존사업자대출에서 가계신용대출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신청 방법

한글 도메인 '저금리로.kr'을 통해 신청대상 대출과 자세한 신청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및 상담은 8월31일부터 14개 시중은행을 통해 대면으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