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7

《오늘의 복지》 보이스피싱 "우체국인데요, 카드 어디로?" 《오늘의 복지》 보이스피싱 "우체국인데요, 카드 어디로?"집배원 → 고객센터 → 금감원 → 검찰"우체국 집배원입니다. 선생님 앞으로 카드 발급 됐는데 어디로 배송해드릴까요?"  최근 우려되는 새로운 수법의 보이스피싱 사기최근 전화로 접근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새로운 수법으로 더욱 교묘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우체국 집배원, 카드사 직원, 심지어 검찰관까지 사칭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개인정보와 금전을 빼앗습니다. ▣ 4단계로 이루어지는 정교한 덫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피해자를 4단계로 이끄는 정교한 덫을 놓습니다.우체국 집배원 또는 카드사 직원 사칭 : 우선,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카드 발급이나 물품 배송을 핑계로 개인정보를 묻습니다.명의도용 피해를 연출 : 피해자가 카드나 물품을 신.. 2024. 7. 22.
〔오늘의 속보〕대전 지하철 출구서 20대 묻지마 칼부림, 70대 사망 〔오늘의 속보〕 대전 지하철 출구서 20대 묻지마 칼부림, 70대 사망 대전 지하철 판암역 출구에서 처음 본 70대 남성을 흉기로 20대가 묻지마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70대 남성 목부위 찔려 대전 동부경찰서는 3일 대전 동구 판암동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 출구 앞에서 묻지 살인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날 A씨는 오전 10시 30분쯤 대전도시철도 판암역 1번 출구에서 70대 남성 B씨를 흉기를 사용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 됐습니다. 피해자인 70대 남성 B씨는 A씨의 칼부림으로 목 부위 등을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살인혐의를받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 2023. 12. 4.
『오늘의 지원금』 경기도 어학·자격시험 최대 30만원 지원, 이달 말까지 접수 『오늘의 지원금』 경기도 어학·자격시험 최대 30만원 지원, 이달 말까지 접수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를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가회지원 사업' 하반기 모집을 30일 마감합니다. ■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 지급 실제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12월 응시자는 내년에 응시료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청년기회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니다. 2023년 1월1일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2023. 11. 7.
《오늘의 복지》국민연금공단, 취약계층 170만명, 1~10월까지 6,717억원 지원 《오늘의 복지》 국민연금공단, 취약계층 170만명, 1~10월까지 6,717억원 지원 국민연금공단이 올 1월~10월까지 저소득 가입자 170만명에게 보험료 6,717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단은 각제도 시행 이후부터 올해 10월까지 계산하면 총 1,324만명에게 10조 3,561억원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두루누리 월 187,200원 / 실업크레딧 47,250원 신청하세요 공단은 1995년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을 시작으로 2012년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두루누리), 2016년 구직급여 수급자(실업크레딧), 2022년 가사관리사 및 저소득 지역가입자까지 대상을 넓히며 총 다섯 가지 보험료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 11. 7.
〔오늘의 속보〕김길수 도주 사흘만에 의정부 노상서 검서 〔오늘의 속보〕 김길수 도주 사흘 만에 의정부 노상서 검서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탈주한 김길수(36)가 도주 사흘만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붙잡혔습니다. ■ 6일 오후 9시경 검거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6일 오후 9시경 의정부 가능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김기수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길수는 공중전화를 이용해 지인인 여성 A 씨에게 연락했다가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김길수가 택시를 타고 의정부로 도주한 직후 택시비를 대신 치르고 현금 10만 원을 건넨 사람이며, 경찰은 A 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형사 입건한 뒤 김길수가 다시 A 씨에게 연락을 할 것으로 예상하여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김길수가 공중전화를 이용해 A씨 휴대전화로 전.. 2023. 11. 7.
《오늘의 복지》'씁쓸한 흥행' 소액생계비 50만원 2차 대출 《오늘의 복지》 소액 생계비 50만원 2차 대출, 이자 12.4% 저 신용자에게 100만원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이 예상 범위를 벗어난 열기를 보이면서 씁쓸한 흥힝이라로 불리는 소액생계비 대출이 2차 사업이 시작됩니다. ■ 온라인 앱 비대면 신청 가능, 평일 09:00~17:00 신청 가능 지난 3월 27일 출시된 소액생계비대출은 6개월이 지난 이달 4일부터 50만원 추가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50만원을 대출받은 뒤 6개월이 지났으며 연체 없이 성실히 갚아온 대출자들이 대상입니다. 또 성실히 갚으면 6개월마다 3% 금리 우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대출을 받게 될 경우 이자는 12.9%로 내려갑니다. 기존 의료와 주거, 교육비 등 특정 용도를 입증하면 처음부터 1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