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 발암물질 검출, 오리훈제 슬라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에서 제조한 '노랑오리 오리바베큐슬라이스'에서 아질산이온 부적합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 아질산이온 부적합
아질산이온은 식품의 독특한 색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발색제이며 주로 햄의 발색, 풍미를 주고 미생물 및 부패 방지를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과다 복용 시 발암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국내에서는 아질산이온 기준치를 정해 규제하고 있습니다.
■ 회수 대상 제품 정보
- 제조일자 : 2023년9월1일
- 유통,소비기한 : 2023년 10월10일
- 포장단위 : 200g
- 바코드번호 : 8809361222074
'오늘의 복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복지》차상위계층, 정부양곡 판매가 20% 한시 인하 (2) | 2023.09.20 |
---|---|
《오늘의 복지》 국민연금 '반환 일시금' 찾아가세요... (1) | 2023.09.20 |
《오늘의 복지》서울시, 가족돌봄청년 민간 후원사업 연계 시작 (0) | 2023.09.19 |
《오늘의 복지》추석 겨냥,,, 5만원 이상 숙소 3만원 할인 (0) | 2023.09.19 |
《오늘의 복지》불법 오토바이 신고하면 50만원, 신호위반 인도주행... (0) | 202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