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불법 오토바이 신고하면 50만원, 신호위반 인도주행...

《오늘의 복지》 불법 오토바이 신고하면 50만원, 신호위반 인도주행...

 

세종시는 배달 등 이륜차 안전 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를 11월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보행자 도시 세종시, 신고포상제 실시

신호를 지키지 않고 달리거나 사람이 다니는 보행로를 주행하는 불법 이륜차(오토바이)를 신고하면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제도가 세종시에서 시행됩니다. 보행자 중심 도시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 불법 오토바이가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시민이 교통법규를 위한반 이륜차를 신고하면 그 실적을 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포상은 지역화폐 여민전을 통해 최대 50만원이 지급됩니다.

 

신고 대상은 신호 위반, 인도 주행, 횡단보도 주행, 오토바이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 안전모 미착용,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까지 포함하며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에서 할수 있습니다.(www.safetyreror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