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원금」비수도권 취업준비 2천명, 거주150만원, 학습 60만원 지원

「오늘의 지원금」 비수도권 취업준비 2천명, 거주150만원, 학습 6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2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노동부 · 신한금융희망재단, 청년취업 활성화 업무 협약

고용부와 재단은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의 줄임말인 "신청해" 라는 이름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350시간 이상 장기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으로, 이들 중 취업 준비를 위해 수도권에 머물고 있거나 수도권으로

오가는 비수도권 청년 2천명이 지원 대상입니다.

 

2천명중 1천명에게는 수도권 거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150만원, 1천명에게는 스터디카페 등 학습 공간 이용비 총 60만원을 지원합니다.

 

 

■ 신청 방법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관련 홈페이지

(www.shinchunghae.c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