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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속보

《오늘의 속보》코로나 새 후유증 발견,,, 10분만 서 있어도 다리가 푸른 색으로

by (。♥‿♥。) 하늘 풍경 2023. 8. 14.

▣ 코로나 새 후유증 발견,,, 10분만 서 있어도 다리가 푸른 색으로

 

 

    ■ 후유증 발견 시 병원 방문해야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10분이상 서 있으면 다리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푸른다리증상'이 영국 리즈 대학교 마노 시반 박사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고 있는 33세 남성 환자를 발견했다고 의학 학술지 란셋에

        11일 발표 했으며, 단시간이라도 서 있으면 다리의 혈관이 심각하게 부풀어 오르는

        말단 청색증을 겪고 있어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이런 증상이

        시작 됐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 구체적인 증상

        이 환자는 서 있기 시작한지 1분이 지나자 다리가 점차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푸른빛을 띠었으며, 10분이 지나자 육안으로 뚜렷이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부어오르고 푸른빛을 보였습니다.

        다리가 간지럽고 무겁게 느껴진다는 증상이 심해졌고 자리에 앉고 2분후에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리즈 대학교 회복 의학과 시반 박사는 로코나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말단 청색증이

        나타난 것은 매우 놀라운 사례이며 코로나 후유증 중 자율신경 장애에 대한 연구와

        인식이 더 높아져야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