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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 소식

《오늘의 복지》경기도, 9월부터 중장년 · 청년에 '일상돌봄서비스' 제공

by (。♥‿♥。) 하늘 풍경 2023. 8. 6.

♣ 경기도, 9월부터 중장년 · 청년에 '일상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는 다가오는 올해 9월부터 용인, 남양주, 광명, 광주, 이천 5곳을 일상돌봄서비스 제공

     지역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일상돌봄서비스'란? 혼자 일상 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부모,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과 가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제공 사업입니다.

   

도움

 

  ◎ 지원 대상

      1) 지원 대상은 질병 · 부상 ·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 생활이 곤란하거나

      2) 가족 · 친지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만 40~64세 중장년

      3) 부모 · 조부모 · 형제자매 · 친척 등을 돌보는 만 13~34세 청년 

 

  ◎ 서비스 내용

      1) 기본 서비스

          ① 돌봄(안부, 말벗, 가정 내 생활 안전지원)

          ② 심리 · 신체 운동지원

          ③ 가사서비스(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2) 특화 서비스

          ① 식사 · 영양관리(식사배달 주3회 식품 제공, 질환 및 신체특성별 식사 요법)

          ② 병원 동행

          ③ 심리 · 신체 운동지원 

          ④ 가족돌봄청년 독립생활지원(재무설계, 진로설계 등)

          ⑤ 경기도만의 특화된 대형 세탁물 서비스 등

 

    ◎ 대상자 선정 및 기타 사항

         1) 경기도는 5개시에서 모두 471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며,

         2) 광주시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3) 광명시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4) 용인시, 이천시는 8월 7일부터 이용자 모집 완료까지

         5) 남양주시는 8월 21일부터 모집 시작   

 

    ◎ 신청 방법 및 문의처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은 해당되는 중장년, 가족돌봄 청년 또는 그 가족이

          읍 · 면 · 동 주민센터를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1) 용인시 복지정책과 : 031-324-2660

          2) 남양주시 복지정책과 : 031-590-0988

          3) 광명시 장애인복지과 : 02-2680-6895

          4) 광주시 복지정책과 : 031-760-3770

          5) 이천시 복지정책과 : 031-645-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