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지》 우체국, 취약계층 1,000명에 알뜰폰 통신비 1년치 전액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취약계층 1,000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를 1년 동안 지원합니다.
■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자 대상 10월10일~11월30일까지 선착순 신청
우본은 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공익재단, LG유플러스, 큰사람커넥트와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게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뜰폰 통신 나눔 사업 지원 대상은 우체국 '이야기 만원의 행복요금제'를 사용하는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자입니다. 우본은 10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1년간 통신요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며, 가입자는 1년 만기의 경우 1만원, 3년 만기의 경우 3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며, 나머지 보험료는 과기정통부 장관이 납입하게 됩니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요금제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유지 가입자면 누구나 알뜰폰 판매우체국(전국 1315)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판매우체국은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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