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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2024 파리 올림픽, 반효진의 빛나는 금메달! 한국 사격의 미래를 밝히다.

by (。♥‿♥。) 하늘 풍경 2024. 7. 29.

2024 파리 올림픽, 반효진의 빛나는 금메달! 한국 사격의 미래를 밝히다

 

반효진 사격

 

여고생 신화 이어가는 반효진, 10m 공기소총 금메달 획득!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경기에서 깜짝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한국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 선수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제2의 여고생 신화'를 써 내려갔습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 반효진 선수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사격 대표팀에 값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사격팀의 4번째 메달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고생 신분으로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여갑순 선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강초현 선수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반효진 선수는 이들 선배들의 뒤를 이어 한국 사격의 밝은 미래를 엿보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효진 선수는 본선에서 무려 634.5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침착함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반효진 선수는 한국 사격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반효진 선수, 10m 공기소총 금메달 획득: 한국 대표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 선수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제2의 여고생 신화'를 썼습니다.
  • 한국 사격팀, 4번째 메달: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사격팀의 4번째 메달입니다.
  • 여고생 신화 이어가: 여갑순, 강초현 선수에 이어 여고생 신분으로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올림픽 신기록 수립: 본선에서 634.5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