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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2024년부터 인력난 심한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 200만원 지급.

by (。♥‿♥。) 하늘 풍경 2023. 8. 30.

2024년부터 인력난 심한 업종취업한 청년에게 200만원 지급

내년에 청년들이 취업을 꺼리는 제조나 건설 업종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을 다니면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취업을 포기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합니다.

 

'빈 일자리' 업종 취업청년 지원

고용부는 내년에 '빈 일자리' 업종 취업 청년에 대한 지원금을 신설합니다.

빈 일자리는 현재 비어 있거나 1개월 안에 새로 채용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합니다.

빈 일자리 업종은 채용이 이뤄지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지만, 비어 있는 일자리라는 의미에서

구인난이 심한 업종을 뜻하며, 주로 중소 제조업종이나 건설업종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빈 일자리' 업종 취업청년 6개월 근속하면 200만원 지급

구직 청년이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후 3개월이 지나면 취업성공수당으로 100만원을

6개월이 지나면 근속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 됩니다.

내년에 2만4,000명의 청년이 지원금 대상입니다.

구직단념청년 지원 사업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을 포기하는 '구직단념청년'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도 규모를 확대하여 9,000명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이 단기 프로그램(1~2개월)을 이수하면 5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중장기프로그램(5개월 이상)을 이수하면 참여수당 250만원에 이수 인센티브 50만원을 더해

최대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기타 지원 내용

청년에게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도 50% 감면합니다.

기업탐방이나 인턴 등 청년일경험 지원을 위한 예산도 올해보다 3배가량 많은

1,663억원이 투입됩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특성화고 신기술 훈련지원도 확대하고, 근접 인프라인

대학일자리 + 센터 확충합니다.